쓰레기 강원랜드 시리즈 괜히 기분나쁨 가면은
처음에는 다들 강원랜드 건전하게 게임이나 한판 하러 갈까?
그렇게 해서 가거든요. 저도 그냥 즐기러 가는게 크구요.
그런데 사북역에서 셔틀버스 타는 곳 근처까지~
바라보는 시선이 뭔가 무시하는 듯한느낌?
도박하는 사람이라는 도장을 찍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당포를 지나 주변 편의점들에서도 그렇구요.
강원랜드 카지노 안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범죄자 검사하듯 양복입은 사람들이 검사합니다.
뭔가 강원랜드만 가면 기분이 나빠요. 기분이 나빠도 갈 사람은 가겠지만
저처럼 그냥 즐기러만 가는 사람은 아닌듯 해요.
기분 좋으라고 가는건데 괜히 기분 나쁠 필요 없잖아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