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없이 저도 평범하게 근심없이 한번 살아보고싶네요
어제 50넣고 1000따고 900환치고 또 남은거 굴리다가
100넣고 또 빨리고 남은800 또100 넣을라니 조급해지고 그러네요
빨리면 또 넣을꺼 뻔히 아니까 원금 생각하며 계속 한다고 생각하니
잠도안오고 죽을맛입니다
미혼에 무직이라 밤낮도없고 사람사는건가 싶네요
여기 글쓰신분들 다 읽어봐도 그때뿐이고 어디 하소연 할때는없어서 글 작성 합니다
도와달라고 애처럼 울고싶은데 제자신이 비참해보이고 처량해서요
생각은 많아지고 복잡하고 그렇네요 뭘해야 희망이보일까요
뭘해야 멈출수있을까요
저도 평범하게 근심없이 한번 살아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