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 총재는 카지노 매출에 의존하는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총재는 카지노 매출에 의존하는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최고 경영자는 정부의 카지노 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비판했습니다. 

마카오카지노 지난 20일 마카오 카지노의 총재인 호 아이트 셍은 

국가가 카지노 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현재 마카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지난 2월과 3월 전례 없는 손실을 입고 현재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 측은 지나치게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경제효과에 의존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타격을 입은 현 시국에도 정부는 손놓고 카지노의 수익만 기다리고 있다며

호 아이트 셍은 무책임한 정부라며 비판했습니다. 마카오의 연례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호 아이트 셍은 이전 정부가 카지노 수익으로 얻은 경제 효과를 다각화하기 위해서 

취한 조치는 여전희 눈에 띄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고

마카오의 카지노 산업은 여전히 국가의 경제활동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병으로 현재 마카오 게임 관광 산업은 크게 타격을 입었고

정부는 여전히 아무 힘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마카오의 정부가 그동안 게임 산업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니 이와 같은 

재난 상황이 닥칠 때 엄청난 취약성과 위험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마카오 카지노 협회는 게임 관광 부문에서 손님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안전 대비 시스템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고

카지노가 수익을 회복할 때 마카오의 경제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020년 마카오의 수익은 2월부터 폭락했고, 2019년 2월과 비교하면 87%가 떨어졌고

3월도 마찬가지로 작년과 비교하면 76% 이상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마카오 카지노들은 2주간의 폐쇄를 끝으로 카지노의 영업을 재개하였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서

철저하게 대책을 세우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마카오의 카지노는 출입 시 체온 확인과 간단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고

건강 양식서를 필수로 작성해야만 카지노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시설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게임을 하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금지되었으며 테이블 좌석 사이에 거리를 두면서 

플레이어들이 떨어져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많은 변화와 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카오에는 아직 이전과 같은 수많은 관광객을 볼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중국과 밀착한 마카오 여행은 

모든 국가에서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마카오는 현재 낮은 관광객 수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과 달리 4월의 마카오 수익은 점점 상승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카지노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메꾸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호 아이트 셍 총재는 마카오 카지노가 수익 회복을 위해서 중앙 정부가 마카오

수익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본토 주민들에게 마카오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비자 발급을 시작하도록 요청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호 총재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과 회사를 위해서 100억 원의 지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