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끈은지 1년 되어가네요

토토 끈은지 1년 되어가네요

친구를 통해 네임드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홀!!! 짝!!! 좌!!!! 우!!!! 3줄!!!!4줄!!!!! 5분 지날때마다 올라 오는 함성 ㅅㅅㅅㅅㅅㅅㅅㅅㅅ 

1년을 미쳐 있었던것 같다... 좀 땃냐고?? 

아니 있는거 없는거 대출가지 받아가며 다 꼬라 박은것 같다... 

한날 배가 고파 내 지갑을 봤다...2천원 있더라... 

있던 차도 팔아서 박고 전세금도 빼서 박고 친구돈도 빌려서 박고 

아버지론 어머리론 돈 끌어 쓸수있는곳은 다 끌어 박앗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런 날 불상히 여긴 총판녀석이 키프티콘 보내주면서 전화 한통을 하자고 하더라 그래 통화를 했다.. 

첫마디가 본인부담금 없이 수익 내드릴수 있는방법이 하나 있다고 말해줫다. 

그래서 정말 내 돈이 들지 않냐고???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뭐냐고 물으니 사다리/다리다리 밸런스 작업이라고 혹시 들어봤냐고 물어보길래 

난 아는게 없엇다. 본인 부담금 절때 들지 않고 전국 어디든 출장가고 

온라인/오프라인 작업 가능 하고 주변에 또 나 처럼 어려운사람 소개 해주면 

그것도 수수료 챙겨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 처음에 만나기 좀 그래서 온라인작업을 요청 하엿다.. 

오후 6시쯤 내 아이디를 들어가지 말라고 하더라 끝나면 연락 준다고..

8시 조금 안되니깐 연락이 오더라 50충전에 400환전...

눈이 휘둥그래졌다 수수료라며 105만원을 빼고 붙여라고 하더라 계산해보니 

얼추 30프로는 되는것같더라...정말 이게 왼떡이냐 생각 하며 

몇일을 맡겻다 10번쯤 맡긴것 같다 갑자기 내 수중에 1000만원이라는 돈이 생겻다..

잃은건 더 되지만 다 찾을순 없엇다.. 

그 밸런스작업장이란곳에서 주변에 도박 하는 사람이 없냐고 물었다 

마침 직장동료중에 네임드는 아니지만 스포츠랑 실시간 배팅 하는 녀석이 있었다 

그렇게 말하니 이용한곳에 네임드게임이 되는지 확인해보라 해서 

이녀석도 네임드가 이용이 되어서 맡겼다 지인 소개 해줬다고 총 40프로를 주더라 

지인 주고 싶은 만큼 주고 나머진 나 가져라고...

그래서 난 좀 미안하지만 20프로를 줫다...내가 20프로 먹고 이녀석 사용 하는곳은 20번쯤 사용 한것같다... 

갑자기 목돈이 생겨서 이젠 안해야지 하며 살다보니 벌써 1년이 지났다..

그 덕분에 조금 형편이 나아졌을때 그만둘수있어서 다행이다

첫째로 본인부담금이 십원도 들지 않더라 구지 네임드이용안했어도 사용 하는곳에 

네임드만 있으면 가능 했다 친구 지인 소개 해줄때마다 꼬박 꼬박 소개비 명목으로 챙겨주더라 

도박 이제 끈고 싶은 사람들 마지막으로 이용 해봐라 이제 알았지만 정답은 늘 정해져있었다 도박...

내가 이길수가 없었다 내가 메너도 있고 친절 상담해주더라 

여자가 마지막이라 생각 하고 ㅋ.ㅌ 

한번 보내봐라 물어보는건 돈이 들지 않으니 이걸 알아야 끝을수있다